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주 틀리는 한국어/목록/한자어 (문단 편집) === 훈음이 같거나 비슷한 한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훈을 혼동하기 쉬운 한자)]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자를 혼동하기 쉬운 단어)] * [[系]], [[係]], [[契]], [[繫]], [[繼]] (맬 계) 이 "맬 계"들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각각 나열해 보면, || 體系(체계) || 關係(관계) || 契約(계약) || 連繫(연계) || 繼續(계속) || || 系統(계통) || 係爭(계쟁) || 家契(가계) || 繫留(계류) || 繼承(계승) || || 系列(계열) || || 官契(관계) || || 中繼(중계) || || 直系(직계) || || 券契(권계) || || 繼走(계주) || || 家系(가계) || || 默契(묵계) || || || 系는 혈연을 가리키며, 係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어짐을 나타내며, 契는 맺거나 문서를 의미한다. 繫는 다양하게 쓰이지만 보통 얽어매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繼는 이어짐의 뜻이 있다면 어디에나 쓰인다. * '[[反]](돌이킬 반)'과 '返([[돌아올 반]])' 사실 '反'과 '返'을 모두 \''''돌이킬 반'''\'으로 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네이버 한자사전만 봐도 \''''돌이킬 반'''\'을 검색하면 '反'과 '返'이 모두 나온다.] 이 문서에서는 구별을 위하여 '返'을 \''''돌아올 반'''\'으로 칭한다. '反'과 '返'의 쓰임새가 매우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 '''{{{#f7e6e8 反}}}''' || '''{{{#f7e6e8 返}}}''' || || 反撥(반발) || 返戾(반려) || || 反對(반대) || 返品(반품) || || 反駁(반박) || 返納(반납) || || 反映(반영) || 返送(반송) || || 反省(반성) || 返還(반환) || || 反應(반응) || 返還點(반환점) || || 反面(반면) || || || 反轉(반전) || || || 反感(반감) || || || 反逆(반역) || || || 反復(반복) || || || 反擊(반격) || || || 反論(반론) || || || 反問(반문) || || || 反射(반사) || || || 反抗(반항) || || || 反則(반칙) || || || 排反(배반) || || || 違反(위반) || || '反'이 返보다 상당히 널리 쓰인다. 反과 返의 쓰임새를 확실히 인식하고 구별하여 한자어를 구사하는 것은 쉽지 않다. '反'은 \''''반대'''\', '返'은 \''''도로, 다시'''\'의 의미가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영어로 하면 '反'은 opposite 혹은 against, '返'은 return에 가까운 뉘앙스다. 다만 이마저도 확실한 구별법은 되지 못하므로 열심히 암기하는 방법밖에 없다.[* 굳이 특징을 찾자면 물건 따위를 돌려보낼 땐 '返'을 쓰고 그 나머지 경우엔 '反'을 쓰는 듯하다.] ---- * [[蛇]]와 [[巳]] 일반적으로 이 두 글자의 훈음을 '뱀 사'로 칭하는데, 전자는 동물로서의 [[뱀]]을 의미하고(예: 毒蛇(독사)) 후자는 [[십이지]] 중 6번째 지지로서의 뱀을 의미한다(예: 乙巳條約(을사조약)). ---- * [[巡]]과 [[循]] 둘 다 훈음은 '돌 순'이지만, 전자는 '돌아다니다', 후자는 '뱅뱅 돌다, 회전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 [[鎔]]과 [[溶]] 전자는 열을 가해서 녹이는 것([[상전이]]), 후자는 물 같은 [[용매]]에 녹이는 것([[용해]])을 뜻한다.[* 일본에서는 溶로 통합해서 구별 없이 사용한다.] ---- * [[順]], [[淳]], [[純]] 네이버 한자사전에서는 각각 '순할 순', '순박할 순', '순수할 순'으로 칭한다. 실제로 '순하다'의 '순'은 '順', '순박하다'는 '淳朴'(또는 '醇朴'), '순수'는 '純粹'로 적는다. ---- * [[切]], [[截]], [[絶]] (끊을 절) 여기서 앞의 두 글자는 물리적인 것을 끊는다는 뜻으로 쓰이고(예: 絶斷/截斷(절단), 絶取/截取(절취), 帝王切開(제왕절개), 去頭截尾(거두절미)), 뒤의 하나는 관계나 희망 등 추상적인 것을 끊는다는 뜻으로 쓰인다(예: 絶交(절교), 絶望(절망), 斷絶(단절)). ---- * [[現]], [[顯]] (나타날 현) 전자는 '나타나다' 말고도 '지금'이라는 뜻도 있고, 후자는 '뚜렷이'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예:現在(현재), 顯著(현저)) ---- * [[回]], [[廻]] (돌 회) 전자는 반복되거나 다시 돌아오는 행위, 후자는 빙빙 도는 것을 뜻한다. (예:回數(횟수), 回甲(회갑), 輪廻(윤회)) 하지만 원래 回는 廻의 간체자로 쓰이는 글자이기 때문에 旋回처럼 예외도 있고 아예 둘 다 써도 되는 것도 있다. ---- * [[取]], [[醉]] (취할 취) 전자는 행동을, 물건을 취하다 할 때 '가진다'라는 뜻이고, 후자는 술 등에 취한 것이다. ---- * [[情]], [[疔]] (정 정) 전자는 정서적 유대를 뜻하는 '[[정]]'이고, 후자는 피부 질환을 뜻한다. * [[定]], [[精]] (정할 정) 전자는 결정한다는 뜻이고 후자는 (마음 등이)깨끗하다는 뜻이며 '정기 정', '깨끗할 정'이라고도 한다. * [[精]], [[淨]] (깨끗할 정) 대체로 전자는 마음, 후자는 물체가 깨끗한 것을 의미한다. * [[淨]], [[晶]] (맑을 정) 전자는 보통 깨끗할 정 이라고 하며 일반적인 깨끗함을, 후자는 보통 보석 [[수정]]을 의미한다. ---- * [[住]], [[籌]] (살 주) 전자는 살다, 거주하다 / 후자는 화살 ---- * [[甁]], [[病]] (병 병) 전자는 유리병, 페트병할 때 그 병이고 후자는 질병을 의미한다. ---- * [[槍]], [[窓]] (창 창) 전자는 무기로 쓰이는 [[창(무기)|창]], 후자는 건물 벽에 뚫어놓는 '[[창문]]'을 뜻한다. ---- * [[占]], [[點]](점 점) 전자는 '점집'할 때의 점, 후자는 ' . '을 의미한다. ---- * [[則]](법칙 칙)과 [[勅]](칙서 칙) 勅은 則에 비해 좁은 의미로, [[황제]]의 명령에 의해 만든 법칙만을 이른다. ---- * [[開]](열 개)와 [[啓]](열 계) 둘 다 '열다'의 뜻에, 20세기 중엽부터 [['ㅐ'와 'ㅔ'의 구별|ㅐ와 ㅔ의 음운 변별]]이 붕괴되면서 헷갈리게 된 한자가 되었다. 특히 개발(開發)/계발(啓發)에서 많이 헷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